[C2] [영문법] 고급 가정문 혹은 조건문 (conditional clause) 표현 알아보기
가정법 혹은 조건법은 유용하면서 그만큼 유연하고 널리 사용되는 방식이다.
물론 두 가지를 나누는 방식은 주로 동사 변형이 오는가에 따라 가정문 그렇지 않으면 조건문으로 본다. 그러나 실 사용시 가정문과 조건문을 완벽히 구분해서 대화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퉁쳐서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낡은 문법에서 가르치는 정형화된 패턴 말고 훨씬 다양한 패턴이 존재하니 한 번 알아보자.
1. 'But for' - without 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조건절
e.g. But for the support of my wife, I wouldn't have been able to complete my course.
2. 'Should', 'Were to' - 가정법 미래 도치 라고 할 수 있는 표현들. 쉽게말해 만약 무엇이 일어난다면 무엇을 하라 정도의 뜻. 두 가지의 강세를 굳이 나눌 필요는 없다고 본다.
e.g. Should you happen to see Lucy, tell her to call me.
e.g. Were the Prime Minister to announce lower tax increases, the country would be delighted.
3. Given that, Provided that, Supposing that - 아카데믹 영어에도 자주 사용되는 조건절들. 아주 유용하다. Given that 은 확실한 조건, Provided that은 살짝 확실한 조건, Supposing that 미래에 대한 가정을 강조한다.
e.g. Given that the sun shines for only a few hours a day in the northern countries in the winter, we can assume that a lot of electricity will be used
e.g. Provided that you tell the truth, nothing will happen to you.
e.g. Supposing there was an air traffic controller's strike, what would you do?
4. 'as long as', 'on condition that' - 역시 잘 알려진 조건문들
e.g. As long as you use a sunscreen, you shouldn't get burnt.
e.g. I'll give you a lift to school on condition that you wash the car for me at the weekend.
5. I'll die if you will - parallel conditional 와 first conditional 라고 말할 수 있는 조건문.
e.g. I’ll do something if you do something.
6. Had와 같은 가정법 과거완료 도치
e.g. Had I known about the weather conditions, I wouldn't have ventured out.
7. 혼합가정문
e.g. You could be a lot thinner now, if you hadn't given up your diet so easily.
과거의 사실이 현재에 영향을 미친다면 다음처럼 사용할 수 있다.
8. 공손한 가정 혹은 조건문
e.g. If you would sit down, I'm sure Mr President will see you soon.
예의바른 표현인 would와 first conditional을 결합한 문장이다.
정리하자면 가정법이든 조건문이든 다양한 표현 방식이 있으니 자신이 주로 잘 사용하는 것을 익힌다면 충분하다. 매일 if I were 에만 빠져사는 노잼 가정법이 아닌 진짜 사용가능한 것들 말이다.
물론 두 가지를 나누는 방식은 주로 동사 변형이 오는가에 따라 가정문 그렇지 않으면 조건문으로 본다. 그러나 실 사용시 가정문과 조건문을 완벽히 구분해서 대화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퉁쳐서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낡은 문법에서 가르치는 정형화된 패턴 말고 훨씬 다양한 패턴이 존재하니 한 번 알아보자.
1. 'But for' - without 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조건절
e.g. But for the support of my wife, I wouldn't have been able to complete my course.
2. 'Should', 'Were to' - 가정법 미래 도치 라고 할 수 있는 표현들. 쉽게말해 만약 무엇이 일어난다면 무엇을 하라 정도의 뜻. 두 가지의 강세를 굳이 나눌 필요는 없다고 본다.
e.g. Should you happen to see Lucy, tell her to call me.
e.g. Were the Prime Minister to announce lower tax increases, the country would be delighted.
3. Given that, Provided that, Supposing that - 아카데믹 영어에도 자주 사용되는 조건절들. 아주 유용하다. Given that 은 확실한 조건, Provided that은 살짝 확실한 조건, Supposing that 미래에 대한 가정을 강조한다.
e.g. Given that the sun shines for only a few hours a day in the northern countries in the winter, we can assume that a lot of electricity will be used
e.g. Provided that you tell the truth, nothing will happen to you.
e.g. Supposing there was an air traffic controller's strike, what would you do?
4. 'as long as', 'on condition that' - 역시 잘 알려진 조건문들
e.g. As long as you use a sunscreen, you shouldn't get burnt.
e.g. I'll give you a lift to school on condition that you wash the car for me at the weekend.
5. I'll die if you will - parallel conditional 와 first conditional 라고 말할 수 있는 조건문.
e.g. I’ll do something if you do something.
6. Had와 같은 가정법 과거완료 도치
e.g. Had I known about the weather conditions, I wouldn't have ventured out.
7. 혼합가정문
e.g. You could be a lot thinner now, if you hadn't given up your diet so easily.
과거의 사실이 현재에 영향을 미친다면 다음처럼 사용할 수 있다.
8. 공손한 가정 혹은 조건문
e.g. If you would sit down, I'm sure Mr President will see you soon.
예의바른 표현인 would와 first conditional을 결합한 문장이다.
정리하자면 가정법이든 조건문이든 다양한 표현 방식이 있으니 자신이 주로 잘 사용하는 것을 익힌다면 충분하다. 매일 if I were 에만 빠져사는 노잼 가정법이 아닌 진짜 사용가능한 것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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